42.유식학(唯識學, yogacara thought)(9회)-Ⅸ.51심소(心所)와 5위(五位) 100법(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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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孝菴公認大法師불학연구원 댓글 0건 조회 9,328회 작성일 20-02-05 20:44본문
유식(唯識)이란 말은 ‘오직(唯) 식(識)이다’는 뜻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용어의 본래 뜻을 알기 위하여 갖추어 말하면 유식무경(唯識無境) 혹은 만법유식(萬法唯識:모든 현상은 오직 마음의 작용이라는 뜻.)이며 유식은 이것의 준말이다. 유식학(唯識學, yogacara thought)은 법(法)’을 나타나게 하는 힘은 ‘식(識)’이라는 순수한 정신작용이라는 ’유식설(唯識說)‘을 연구하는 불교학의 분과 학문이다. 유식학의 ’유식(唯識)‘은 곧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로서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낸 것이라는 뜻이다. 유식학을 완성한 것은 4세기경 인도 간다라국의 승려 세친(世親, Vasubandhu, 316∼396)이다. 그는 『유식삼십론송(唯識三十論頌)』을 집필했는데, 이는 30개의 게송으로 구성된 텍스트로 유식학의 정수를 담고 있다. 유식학의 자세한 공부를 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10회에 걸쳐 깊이 있게 소개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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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식학唯識學, yogacara thought9회-Ⅸ.51심소心所와 5위五位 100법法.hwp (172.5K) 50회 다운로드 | DATE : 2020-02-05 2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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