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법사대학

깨달음의 법(法)ㆍ전법하는 사(師)

132.정토사상(淨土思想)에서 사종염불(四種念佛)

페이지 정보

작성자 孝菴公認大法師불학연구원 댓글 0건 조회 1,855회 작성일 22-08-20 08:34

본문

   염불수행은 부처님과 불보살님에게 의지하여 가피력을 기원하는 불교수행법입니다. 염불기도수행의 궁극적인 목적은 번뇌를 버리고 열반에 들게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선수행의 난해함이 있어서 잘 이뤄지지 않음에 쉽게 수행할 수 있는 염불기도수행을 많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염불수행 방법은 4종염불이 있는데 칭명염불(稱名念佛관상염불(觀像念佛실상염불(實相念佛관상염불(觀想念佛)의 염불법입니다.

 

    칭명염불은 부처의 명호를 부르는 칭념의 염불을 말합니다.

 관상염불은 일심으로 한 부처의 불상을 관하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이 염불을 닦는 이는 죽은 뒤에 그 부처님의 정토에 왕생한다고 합니다.

 

    실상염불(實相)은 자신과 아울러 일체 법의 진실한 자성인 법신을 관하는 것입니다.

 관상(觀想)염불은 단정히 앉아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 부처의 상호와 공덕을 관하여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삼매에 들면 분명히 부처를 볼 수 있고 한 부처를 보게 되면 모든 부처를 볼 수 있게 되고 이렇게 닦은 이는 죄장이 소멸되어 그 불토에 왕생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문의 : 02-733-1959 / 02-720-1836    참선도량 삼봉사 : 02-943-3046    부산교육원 (문의) : 02-733-1959    제주교육원 (문의) : 02-733-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