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법사대학

깨달음의 법(法)ㆍ전법하는 사(師)

53.아미타불(Amitabha, 阿彌陀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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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孝菴公認大法師불학연구원 댓글 0건 조회 6,965회 작성일 20-05-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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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타불(Amitabha, 阿彌陀佛)무량광불(無量光佛) 또는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고도 하는데 서방정토에 머물면서 중생을 극락으로 이끈다는 부처다. 다섯 구원불 가운데 하나로 무한(無限)한 수명(壽命)’이라는 뜻을 가졌다. 아미타불을 믿고 그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모두 정토에 태어나 복을 누리며 살다는 믿음을 기반으로 한다.

 

   아미타불 신앙으로 650년경부터 중국에서 널리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한국에는 선덕여왕 때 자장이 아미타경소(阿彌陀經疏)를 계기로 정토신앙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불교신앙의 일반적인 형태로 정착되었다.

 

   역사상의 부처인 석가모니와 관세음보살은 그가 현화된 것으로 간주된다. 아미타불을 상징하는 색은 빨강, 상징하는 자세는 선정인, 타고 다니는 것은 공작, 배우자는 판다라, 성은 라가, 상징하는 요소는 물, 상징하는 방향은 서쪽, 상징하는 감각은 미각, 상징하는 감각기관은 혀, 인체에서 머무는 장소는 입이다.

  

    자세한 설명은 첨부파일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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